민유라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출전

이번 평창올림픽에는 우리나라 선수들도 많이 출전을 하기때문에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나 동계올림픽이라 우리나라가 강세인 쇼트트랙 등 볼거리도 많죠^^

겨울스포츠 중에서는 쇼트트랙만이 강세였던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에는 다양한 종목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대가 큰 것 같아요! 대표적인 선수가 피겨스케이팅 여신 김연아 선수처럼요 ㅎㅎ

오늘 알아볼 선수는 민유라 선수 인데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부분에 출전하는 선수로 독일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평창올림픽에 출전한다고 하네요! 짝짝짝!

민유라-알렉산더 게멀린 남녀 한쌍이 한조를 이루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부분은 우리나라 선수가 처음 출전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민유라는 올해 23살로 2살연상인 게멀린과 실제로도 커플이라고 하네요^^

민유라는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평창올림픽 출전을 위해서 미국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대표로 나선다고 해요. 아이스댄스 곡으로 아리랑을 선택하기도 했다는데 한국사랑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게멀린 역시 평창올림픽을 위해서 한국국적을 땃다고 하는데요.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모두 많은 응원을 보내줘야 겠어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종목에서 우리나라 선수를 볼 수 있게 되다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